
[PEDIEN] 오산시는 오는 9월까지 관내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맞춤형 감염관리 컨설팅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면역력이 낮은 입소자가 장기간 생활하는 감염취약시설은 감염병 발생 시 집단감염과 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 특별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컨설팅은 오산시보건소 역학조사관이 직접 시설을 방문하여 감염관리 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각 시설의 여건에 맞는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감염관리 수준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개선을 이끌어낸다.
컨설팅 프로그램에는 △감염관리 체계 점검 △개인보호구 사용법 및 환경·물품 소독 안내 △종사자 대상 감염관리 실무 교육 등이 포함된다. 장기요양기관 감염관리 실무 가이드북도 함께 제공되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감염취약시설의 감염관리 역량과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컨설팅이 집단감염을 예방하고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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