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중기과정 수료식 개최… 청년들의 사회 재도약 응원 (오산시 제공)



[PEDIEN] 오산시가 구직 단념 청년들의 노동시장 재진입을 돕는 '2026년 오산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중기과정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함께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21일과 22일 오산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에서 열린 이번 수료식은 장기간 취업 준비를 중단했거나 사회 활동이 줄어든 19세에서 39세 청년들의 성과를 축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는 자리였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고취하고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번 중기과정 참여자들은 총 120시간 동안 밀착 상담, 사례 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직무 교육, 자기 이해 프로그램 등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을 이수하며 취업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자들은 특히 직무 역량 강화 교육과 심리 검사, 자기 이해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한 참여자는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이 가장 유익했으며, 상담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여자는 “매니저들의 지속적인 응원과 상담이 큰 힘이 되었다”며 프로그램의 실질적인 도움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은 단순한 취업 교육을 넘어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다시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안정적인 사회 진출과 취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