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경기도는 지난 24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도내 민자도로 담당 공무원과 민자운영사 관계자 등 약 50명을 대상으로 ‘2026 경기도 민자도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자도로의 효율적인 운영 관리 방안을 모색하고, 도민의 교통 편의 증진 및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공공투자관리센터와 공동으로 추진된 이번 워크숍은 건설 및 운영 담당자와 전문가들이 모여 정책과 사업 추진 사례를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서울시의 민자도로 건설 및 운영 관리 사례 발표, 민자도로 관련 정책 동향 소개, 그리고 경기형 민간투자도로사업 모델 개발에 대한 전문가 강의가 포함됐다.

이어진 자유 토론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민자도로 운영 과정에서 겪는 현안과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도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자도로 정책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수 사례와 최신 정책을 공유함으로써 민간 투자 사업의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도와 시·군, 민자운영사 간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배성호 건설국장은 “민자도로는 교통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도민이 사업 성과를 함께 누릴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워크숍과 같은 소통의 장을 통해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보다 발전된 민자도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