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시청



[PEDIEN] 고양시청소년재단 산하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대폭 확대했다. 23일 센터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까지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기 위해 학교, 복지, 의료, 민간기관 등 총 9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신능중학교, 백마초등학교, 고양동산초등학교, 행신고등학교, 덕이고등학교 등 5개 학교와 고양시원흥종합사회복지관, 이루밍스터디카페, 더자인병원,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참여했다.

각 기관은 청소년 상담, 긴급구조, 자립, 의료지원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기반의 청소년 안전망 구축에 힘을 모은다. 특히 올해는 학교와의 협약을 확대함으로써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상담 및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어려움을 빠르게 파악하고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연계하는 것은 예방 중심의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기관들은 청소년 지원을 위한 정보 교류, 인적·물적 자원 연계, 위기청소년 발굴·연계 및 사례회의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권현숙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주신 협약기관에 감사드린다"며 "학교와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청소년 안전망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 통합지원체계를 촘촘하게 구축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