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도시공사가 (사)한국 ESG 위원회가 주최한 '제4회 2026 한국 ESG 경영대상 The Best ESG Award'에서 지방공공기관 부문 거버넌스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공사가 추진해 온 투명 경영과 청렴 문화 정착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는 평가다.
지난 5월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된 심사 과정에서 공사는 ISSB 등 글로벌 이니셔티브 기준과 산업통상자원부 K-ESG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한 엄격한 평가를 통과했다. 특히 전체 이사 10명 중 9명을 비상임이사로 구성하고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 운영하며 경영진에 대한 독립적 견제 기능과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여성 비상임이사 2명 선임과 2026년 노동이사 도입을 통해 조직의 다양성과 이해관계자 참여를 확대하는 노력을 지속했다. 내부통제 분야에서도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갱신, 32건의 부패리스크 저감 조치 수행, 102회의 일상감사 실시 등 상시 통제체계를 운영하며 총체적 청렴도를 88.5점으로 끌어올렸다. 이는 공직유관단체 평균보다 3.6점 높은 수치다.
용인도시공사는 클린아이 통합경영공시 준수와 홈페이지 'ESG 커뮤니티'를 통한 시민 제안 접수 등 양방향 소통 체계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신경철 사장은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시민이 신뢰하는 ESG 선도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8월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용인도시공사는 지난해에도 저출생 극복 지원, 상생결제 확산, 정보공개 종합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ESG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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