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총 60회기 운영… 인지재활·사회기술훈련 등으로 지역사회 회복 지원 - (이천시 제공)



[PEDIEN]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남부마음온분소가 올해 상반기 동안 운영한 정신질환자 재활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꾸준한 참여 속에 안정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남부마음온분소는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이천 남부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곳이다. 이곳은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60회기에 걸쳐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매 회기마다 평균 10명에서 12명의 참여자가 꾸준히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인지재활, 사회기술훈련, 증상관리 및 약물교육, 원예요법 등이 마련됐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참여자들의 일상생활 기능 향상과 대인관계 회복, 그리고 지역사회 적응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춰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들은 다른 참여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증상 관리 방법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사회 기술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또한,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유지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의견도 있었다.

특히,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정기적으로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참여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남부마음온분소는 이제 참여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회복 경험을 나누는 지역사회 재활의 중요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명제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남부지역 정신질환자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회복 중심의 정신건강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남부마음온분소는 이 외에도 정신질환자 사례관리, 정신건강 상담,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 등 다각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부마음온분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