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26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가 도시브랜드 문화관광도시 부문에서 '2026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조선일보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창의적인 경영전략과 탁월한 성과로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경영 시상 제도다. 포천시는 백영현 시장 취임 이후 추진해 온 자연 자원과 문화, ICT를 융합한 혁신적인 관광 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영현 시장은 취임과 동시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을 관광의 핵심 동력으로 삼고, '세계적인 힐링특별시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관광 인프라 확충과 콘텐츠 다변화에 집중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은 2024년 9월 개통한 국내 최장 410m 길이의 한탄강 와이형 출렁다리에서 두드러진다.

이 출렁다리는 비둘기낭 폭포, 생태경관단지, 가람누리전망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한탄강 순환형 관광 코스를 완성했다. 이는 국제교량구조공학회 구조물 혁신 부문 수상과 '2025 대한민국 국토대전'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으로 그 혁신성과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받았다.

출렁다리 개통과 시기를 맞춰 개최된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는 2024년 첫 개최 이후 30만 명, 2025년에는 45만여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았으며, 올해 봄에도 16만 명 이상이 찾아 경기 북부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 또한 가속화되고 있다. 시는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 미디어아트파크를 조성, 출렁다리 야간 경관 조명과 적벽 미디어파사드, 홀로그램 콘텐츠 '테라판타지아', 야간 숲속 사파리 '포레스트 루미나' 등을 선보이며 한탄강을 야간 체류형 관광지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이와 더불어 36홀 규모의 포천한여울 파크골프장 개장, 포천아트밸리 복합문화관광지 확대 개발, 산정호수 관광지 정비사업 등 다양한 관광 개발 사업이 연이어 추진되며 포천만의 독창적인 도시브랜드를 전국에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러한 성과는 관광객 증가와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며 포천시의 도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포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믿고 찾아주신 관광객과 시민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 주신 값진 결실”이라며 “한탄강을 중심으로 한 관광 혁신을 멈추지 않고 대한민국 대표 관광 도시이자 세계적인 힐링특별시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