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성남시 포레스티아 아파트 주민들이 복정2 행복주택 사업 추진에 따른 공사 피해와 생활 불편을 우려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군수 성남시의원은 지난 7월 23일 포레스티아 주민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공사 피해 최소화와 공공부지 복합문화체육시설 조성에 대한 주민들의 뜻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문승호 경기도의원과 안광환 성남시의원도 함께 자리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는 복정2 행복주택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예상되는 소음, 먼지, 진동 등 공사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방안과 함께, 지역 내 공공부지를 활용한 복합문화체육시설 건립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뤘다.
이군수 의원은 그동안 시정질의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공공부지 매입 및 복합문화체육시설 건립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해왔다. 그는 "이제는 포레스티아 주민들께서 3,800명의 서명으로 공공부지 활용을 공식 요구하고 있다"며 "신상진 시장의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의 뜻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공공부지는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어야 하며 복합문화체육시설 조성은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시공사 KR건설은 공사 추진 일정과 환경·안전관리 대책을 설명했다. 주민들은 소음·먼지·진동 저감 방안, 공사 차량 안전관리, 주민 불편 최소화 대책 등에 대한 다양한 질의와 건의사항을 쏟아냈다. 주민들은 공사 기간 중 생활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군수 의원은 "공사 과정에서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환경·안전관리와 주민과의 소통을 강력히 요구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공공부지 복합문화체육시설 조성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주민들과 함께 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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