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이 시민 참여형 화단 조성 사업의 참가자 모집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을 꽃밭 조성에 나선다. 올해 사업에는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 마을공동체,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총 17개 단체 소속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재단으로부터 황화 코스모스와 백일홍 꽃씨 총 50kg을 지원받으며, 파종부터 생육 관리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안내 자료도 함께 제공받는다. 시민들은 다음 달 초까지 대상지 정비를 마친 뒤 꽃씨 파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재단은 파종 이후에도 현장 점검과 생육 관리를 통해 꽃이 안정적으로 개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시민들이 직접 조성한 꽃밭은 오는 9월부터 순차적으로 꽃을 피우기 시작해 10월 초 열리는 2026고양가을꽃축제 기간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이창현 고양국제박람회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꽃씨를 직접 뿌리고 가꾸며 동네의 유휴지를 꽃으로 채워가는 과정 자체에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파종부터 개화까지 참여 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올가을 고양 곳곳에서 아름다운 꽃밭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재단은 '꽃의 도시 고양'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