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명시가 시민들의 독서문화 확산과 글쓰기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광명 시민서평단'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이어지며, 시민들이 책을 읽는 것을 넘어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서로 공유하는 독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서평쓰기 특강이 오는 26일 오전 10시 소하도서관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특강에는 '서평쓰기의 모든 것'을 저술한 세종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과 김나정 교수가 강사로 나서 서평 작성의 전 과정을 상세히 안내한다.
8월부터 9월까지는 20명의 시민으로 구성된 온라인 서평단이 월 2회 이상 서평을 작성하고 서로의 글을 교류하는 활동을 이어간다. 이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독서와 글쓰기 능력을 꾸준히 향상시킬 기회를 얻는다.
이어 10월과 11월에는 서평단이 제출한 글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1대1 맞춤형 첨삭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서평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최종적으로 12월에는 우수 서평들이 전자책 형태의 서평집으로 발간된다. 이 서평집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되어 함께 읽고 나눌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독서는 생각을 넓히고 서평은 생각을 나누는 힘”이라며 “시민들이 책을 읽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경험을 나누는 독서문화가 지역사회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독서를 통한 지적 성장과 더불어 시민 간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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