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미래차 산업 육성과 지역 내 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 운영을 본격화한다. 원주시를 중심으로 구축된 강원 미래모빌리티 혁신센터와 강원산학융합지구 기업연구관을 통해 미래차 분야 기업 유치 확대에 나선다.
강원 미래모빌리티 혁신센터는 고등기술연구원이 운영을 맡고 있으며, 2025년 5월 준공 후 준비 기간을 거쳐 2026년 7월부터 자동차 부품·소재 분야 4개 기업과 지원기관이 입주하여 활발한 기술 개발과 사업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강원산학융합지구는 (사)강원산학융합원이 운영하며, 2025년 10월 준공 후 2026년 4월부터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를 비롯해 자동차, IT, 바이오 등 첨단 산업 분야 9개 기업이 입주를 완료했다. 이곳에서는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한 공동 연구개발과 프로젝트 수행이 이루어진다.
도는 이들 운영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입주 기업들이 연구 장비를 자유롭게 활용하고 전문적인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기업의 연구개발 성과를 사업화로 연결하고, 지속적으로 우수 기업을 유치하여 강원도의 미래차 산업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도는 미래차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원주시와 횡성군을 중심으로 집약형 연구·실증 지원 인프라를 조성해 왔다. 현재까지 약 2500억 원 규모의 국가 직접 사업 13개를 추진 중이며, 2026년 말까지 산업 생태계의 기반을 공고히 한 후 2027년부터는 본격적인 기업 지원과 함께 투자 유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석진 강원도 전략산업과장은 "강원 미래차산업 지원 인프라를 거점으로 운영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기업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우수 기업 유치와 입주 기업의 성장을 통해 강원 미래차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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