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교육정책연구소가 대덕특구의 우수한 과학기술 인프라를 활용한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을 개최했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충남대학교 교육연구소, 충남대학교 세계시민교육 미래인재양성사업단과 공동으로 ‘2026년 대전교육정책 콜로키움 연계 제12회 대전교육발전포럼’을 지난 7월 16일 충남대학교 융합교육혁신센터에서 열었다.
이번 포럼은 ‘공교육의 대덕특구 연계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발전 방안’을 주제로 교직원, 학생, 학부모, 교육전문직원, 행정직원, 대전시청 및 지역 대학 관계자 등 각계각층의 참여 속에 진행되었다.
포럼에서는 충남대학교 오만호 교수가 전문가 발표를 맡았으며, 한남대학교 서재영 교수, 대전교육정보원 조준필 교육연구사, 대전외국어고등학교 이솜결 학생이 지정 토론자로 나섰다. 이들은 대학, 교육청, 학교 현장의 다양한 관점에서 AI 디지털 교육의 발전 방향과 지역 협력 모델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특히 이번 포럼은 대전교육발전포럼 역사상 최초로 학생이 지정 토론자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대전외국어고등학교 이솜결 학생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의 시각에서 AI 교육의 필요성과 학교 현장에서 느끼는 교육적 요구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미래 교육의 주체로서 학생들의 목소리를 정책 논의의 장에 담아냈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은 대덕특구라는 세계적 수준의 과학기술 연구 인프라를 보유한 도시”라며, “이번 포럼이 공교육과 지역의 AI 디지털 역량을 연계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함양하고 대전형 AI 디지털 교육 모델을 발전시키는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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