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PEDIEN]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충주시 어르신들이 따뜻한 나눔과 활력을 얻는 자리가 마련됐다.

더베이스호텔은 10일 호텔 크리스탈홀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효 잔치'를 개최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여름철 어르신들의 기력 보충을 돕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현동 어르신과 관계자 등 230여 명이 참석해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을 맛보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행사는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을 넘어, 충주시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는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의 7번째 주자로 참여하며 더욱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잔치는 다채로운 재능 나눔 봉사 활동과 함께 진행되어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혈건강봉사단은 이혈요법 봉사를, 네일은행복봉사단은 네일아트 및 손마사지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 해밝고달밝고봉사단의 신명 나는 풍물 공연은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으며 잔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황미선 더베이스호텔 대표는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께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영자 충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더베이스호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관·기업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눔과 배려가 넘치는 충주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