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수 경기도의원, 광교 주요 현안 점검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이 경기주택도시공사와 간담회를 열고 광교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개발이익금 활용 기준 마련, 융합타운 교통영향평가 재심의, 도청로 녹지 원상복구, 이의8초·중 통합학교 방음벽 설치 등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추진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의 핵심 쟁점은 광교 개발이익금의 활용 기준 마련 및 향후 추진 일정이었다. GH는 관련 기관과의 실무협의를 거쳐 개발이익금 활용 가이드라인을 올해 안에 마련하고, 내년부터 주민 의견을 반영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개발이익금은 광교 발전을 위해 조성된 재원인 만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사용되어야 한다"며 "집행 기준 마련 과정에서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 절차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융합타운 교통영향평가 재심의와 관련해서는 수원시와 경기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심의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사업 지연을 방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교통영향평가가 완료되는 대로 도청로 녹지대도 기존 모습에 가깝게 원상 복구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복원 방안을 마련하고, 행정 절차로 인한 지연 없이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이의8초·중 통합학교 방음벽 설치 문제에 대해서도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협의를 촉구했다. 현재 교육청과 수원시 간 설치 위치 이견으로 공사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교육 환경과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위해 조속한 해결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융합타운 중심광장 조성 사업과 보행 연결체계에 대해서도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당초 계획과 달라지는 부분이 있다면 주민들에게 사업 내용을 충분히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며, 주민들이 사업 추진 방향을 정확히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