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조리실무사 공개 채용 최종 합격자 151명 발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2026학년도 제2회 교육공무직원 조리실무사 공개 채용 최종 합격자 151명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채용은 조리실무사 직종만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이전 제1회 공개 채용의 1.8대 1보다 크게 상승했다.

시교육청은 우수한 인재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홍보 전략을 펼쳤다. 관할 고용노동청과의 협업을 통한 채용 설명회 개최는 물론, 시청 및 군·구청 누리집 게시, 당근마켓 구인 등록, 인천e음 앱 팝업 및 배너 게시, 온-아파트 게시 등 생활권 중심의 온·오프라인 홍보를 집중적으로 추진했다. 이러한 노력은 구직자들의 채용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홍보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기여했다.

생활권 중심의 채용 홍보 강화는 조리실무사 채용에 대한 현장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낸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합격자들은 오는 8월 신규 임용자 직무 적응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이후 9월 1일부터 인천시교육청 산하 공립학교에 순차적으로 배치되어 학교급식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조리실무사의 병가 및 연가 등으로 인한 업무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결원 대체 전담인력풀'을 정규직으로 처음 선발했다. 이는 학교의 채용 업무 부담을 줄이고 조리실무사의 휴가 사용 여건을 개선하여 안정적인 학교급식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급식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교육공무직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채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종 합격자 명단 등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누리집 ‘시험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