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무심천 자전거대여소 여름철 야간 운영 (청주시 제공)



[PEDIEN] 청주시가 여름철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무심천 자전거대여소의 야간 운영을 이달 말까지 확대한다. 이번 조치는 폭염을 피해 저녁 시간대에 자전거를 이용하려는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것이다.

운영 시간은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로 조정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무더운 낮 시간을 피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무심천 자전거길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야간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대여 자전거에 전조등과 후미등을 부착하고, 작동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는 등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이용자들에게는 안전모 착용과 야간 주행 안전수칙 준수를 적극 안내한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올바른 교육과 편리한 이용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시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자전거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애주기별 자전거 안전교육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시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