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도가 이차전지 분야 혁신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에 힘을 싣는다.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26 충북 이차전지 오픈이노베이션 커넥트 데이'를 개최하고, 선도기업과의 협력 및 투자 기회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도의 '이차전지 스타트업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이 실제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맞춤형 액셀러레이팅과 CVC 투자 연계를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행사에는 '2026년 이차전지 스타트업 플랫폼 구축사업' 선정 기업 4개사를 포함해 스타트업, 투자기관, 선도기업, 협력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충북테크노파크의 기업 지원사업 소개와 LG 경영연구원의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산업 동향 특강 등이 진행됐다. 에코프로파트너스와 미래나노텍, 충북테크노파크가 참여하는 1:1 투자 상담 및 멘토링도 이어졌다.
참여 기업들은 보유 기술과 사업화 계획을 공유하며 선도기업, 투자기관과의 협력 가능성과 투자 유치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AI, 제조, 로봇 등 연관 분야 스타트업과 선도기업 간 협력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는 액셀러레이팅과 투자 연계, 사업화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변인순 AI과학인재국장은 "이번 행사가 유망 스타트업과 선도기업 간 실질적인 협업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기업, 중견기업과 창업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견고한 기반을 조성해 충북의 이차전지 창업 생태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