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천시는 2026년 축산농가 축종별 교육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첫 교육은 관내 한돈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는 변화하는 축산 환경과 개정된 법령에 발맞춰 농가의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을 위한 차단방역 의식을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축산법 개정으로 인한 한돈농가의 주요 준수사항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가축분뇨 배출시설 관리 요령과 관련 법규 준수 사항, ASF 발생 방지를 위한 농장 차단방역 강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축산물 이력제 관리시스템의 효율적인 사용 방법 또한 교육 내용에 포함됐다.
특히, 교육 참석 농가들은 농장 출입 차량 및 사람에 대한 철저한 통제, 소독시설의 체계적인 운영, 농장 내외부의 위생 관리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빈틈없이 실천해 줄 것을 강력히 당부받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대한민국의 먹거리를 책임진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농장을 운영해 달라”고 당부하며, “포천시는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과 축산 환경 개선을 통해 한돈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책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윤희 축산과장 역시 “축산농가의 법령 준수와 철저한 차단방역은 지속 가능한 축산업의 근간”이라며, “사육 환경 개선이 곧 돼지의 생산성과 출하 성적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명심하고, 시설 개선에도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포천시는 이번 한돈농가 교육을 시작으로 7월에는 가금, 낙농·육우, 한우 농가를 대상으로 각 축종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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