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청년창업캠퍼스 개소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시가 지역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안성 청년창업캠퍼스'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 7월 7일, 안성시 당왕동에 위치한 캠퍼스에서 열린 개소식은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였다.

이 캠퍼스는 민선 9기 김보라 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청년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화로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창업 지원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당왕동 455번지, 안성청사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 101동에 약 100평 규모로 조성된 시설에는 독립형 오피스 2개와 개방형 오피스 6개를 포함한 창업자를 위한 업무 공간이 마련됐다.

안성시는 앞으로 입주 기업을 모집하고 선발하여 창업 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초기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캠퍼스 운영은 안성산업진흥원이 맡아 추진하며, 시설 관리와 함께 각종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년 창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 청년창업캠퍼스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창업에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한 특화 공간"이라며, "산·학·연·관 지역 창업 인프라와 안성시 대표 전략 산업·로컬 자원을 연계해 안성만의 차별화된 청년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내 창업 활성화에 대한 시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