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화군은 지난 8일 강화소창체험관에서 의료법인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과 강화소창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강화소창이 가진 친환경적이고 감성적인 가치를 출산 및 육아와 연결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판로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둔다.
협약식에는 박용철 강화군수와 아인병원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강화소창 상품을 아인병원 내 대형 육아·출산 매장인 '랄츠'에 입점시키고, 홍보와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랄츠 입점을 협의 중인 소창갤러리는 강화소창으로 만든 배냇저고리 등 출산·육아 관련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창갤러리는 중소벤처기업부 로컬크리에이터와 인천관광공사 관광스타트업으로 선정된 강화 지역의 대표적인 소창 브랜드다.
인천지역 유일의 보건복지부 지정 산부인과 전문병원인 아인병원은 자체적으로 대형 육아용품 매장 랄츠와 산후조리원을 운영하고 있어 강화소창의 소비 접점을 넓히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화군은 오는 8월부터 랄츠 입점과 연계한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또한 12월부터는 홍보 및 소비 촉진 행사와 함께 후속 협력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예전에는 아이가 태어나면 강화소창으로 배냇저고리를 지어 입히고 정성껏 간직하며 세대를 이어 사용했던 따뜻한 기억이 많은 분들의 마음속에 남아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강화소창이 다시 일상 속에서 사랑받고 그 소중한 가치와 전통이 다음 세대에도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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