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치매안심마을 내 가맹점 모니터링 완료 (계양구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효성2동 '기억활짝마을'과 계양2동 '기억반짝마을'을 중심으로 치매안심가맹점 및 선도단체 57개소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완료했다.

모니터링은 지난 5월부터 7월 3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됐다. 계양구 치매안심센터는 사업장 종사자가 치매 어르신을 발견했을 때 임시 보호와 신고에 협조하는 치매안심가맹점들의 운영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점검 과정에서 가맹점주들에게 치매 환자 대응 매뉴얼을 배부하고 상황별 대응 수칙을 안내하는 등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도 힘썼다. 이를 통해 치매 환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인근 상가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친 결과, 신규 치매안심가맹점 및 선도단체 11개소를 새롭게 발굴했다. 기존 운영 중인 111개소, 선도단체 31개소와 더하면 총 122개소로 늘어나 치매 어르신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이 한층 더 촘촘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계양구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 새롭게 발굴된 11개소에 대한 정식 등록 절차를 마치고 현판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가맹점에 대한 홍보 물품 지원 및 노후 현판 교체 등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치매안심마을의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