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배우면 꿈을 키워요’ 포천시, 2026년 1학기 외국인주민 한국어교육 수료식 개최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가 지난 5일 포천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2026년 1학기 ‘외국인주민 단계별 한국어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21회에 걸쳐 매주 일요일마다 진행된 한국어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27명의 외국인 주민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초반 19명과 초급반 8명으로 구성된 수료생들은 일상 속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한국어 실력 향상에 매진했다.

수료식에 앞서 포천시는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협력하여 ‘외국인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안전모를 착용하고 지게차 재해와 같은 제조업 현장의 위험 요소를 가상현실로 체험하며 안전 의식을 고취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전달과 더불어, 탁월한 실력 향상과 모범적인 태도를 보인 수미트라, 호야롱, 파리스, 압들 4명의 우수 학생에게 포천시장 명의의 상장이 수여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한국어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외국인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포천시에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실질적인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외국인 주민들의 지역사회 통합과 삶의 질 향상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