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공익활동가 주간 맞아 공감·연대의 장 마련 (광명시 제공)



[PEDIEN] 광명시가 지역사회 변화를 이끌어가는 공익활동가들을 위한 특별한 주간을 운영한다. 시민들의 헌신적인 활동을 조명하고, 서로 간의 공감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7월 한 달간 펼쳐진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공익활동가 주간은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시민들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사회적 지지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둔다.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지난해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활동가들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여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참여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솔직하게 나누고,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연대의 끈을 넓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먼저 6월 30일에는 평택 대추리평화마을로 ‘공익활동가 평화여행’을 떠난다. 공동체 식사 ‘연결밥상’과 함께하는 전래놀이 체험을 통해 평화와 공동체의 가치를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7월 3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는 ‘오늘은 내가 주인공,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라는 주제로 ‘공익활동가 희·노·애·락 이야기마당’이 열린다. 참가자들은 활동 중 느꼈던 기쁨과 어려움을 공유하고, 우리 동네의 공익 활동 지도를 함께 만들며 지역 공익 활동의 현주소를 돌아보고 새로운 협력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마지막으로 7월 10일에는 영화 관람과 교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공익활동가 활력회복지원’이 진행된다. 활동가뿐만 아니라 동반 1인까지 참여할 수 있어, 재충전과 함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지역 활동가는 홍보물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사회의 진정한 변화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실천하는 시민들의 참여와 연대에서 시작된다”며, “공익활동가들이 자긍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드는 공익문화 확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예성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장 역시 “이번 공익활동가 주간이 활동가들의 귀한 경험과 가치를 나누고 서로를 응원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익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광명시는 ‘광명시민은 누구나 공익활동가’라는 비전 아래, 공익활동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역량 강화 교육, 공익활동 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시민 주도 공익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