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서구 석남3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올해 주요 사업 중 하나인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원도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추진됐다. 석남3동은 노년층과 취약계층 비율이 높아, 주민자치회 복지분과는 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했다.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매월 1회, 반찬이나 이불 등 생필품을 지원하고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 주력한다.
첫 행사로 주민자치회 복지분과위원장과 위원들이 직접 담근 오이지를 준비했다. 이 오이지는 관내 취약계층 45가구에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조항근 석남3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웃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 나눔을 실천한 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준비한 반찬이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무더운 여름철 모두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성재 석남3동 동장은 “평소 소외된 이웃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헌신하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지속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의 이번 나눔 활동은 지역 사회에 온기를 더하며 긍정적인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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