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북 예천군이 지역의 혼을 담은 프리미엄 소주 '예천소주'를 공식 출시한다. 농업회사법인 착한농부 주식회사는 23일 오후 4시, 예천군 용문면 성현리 소재 제조가공공장에서 신제품 출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예천소주'는 '단술 예, 샘 천'이라는 이름처럼 맑은 물과 풍요로운 곡창지대 예천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곡주다. 오랜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이 술은 국내산 쌀을 주원료로 사용해 쌀 본연의 풍미를 살렸다. 알코올 도수 16%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곡주 특유의 산뜻한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 깔끔한 마무리가 특징이다.
착한농부(주)는 최상의 품질을 구현하기 위해 최신 발효·증류 장비를 도입하고 생산 설비 전반을 현대화했다. 원료 선정부터 발효, 증류, 숙성, 품질 안정화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엄격한 품질 관리를 실시하며 품질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이 초청되어 '예천소주'를 직접 시음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행사장 내 주류 체험장에서는 소주 제조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향후 지역 관광자원으로도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착한농부 관계자는 “국내산 쌀과 현대화된 양조 기술, 3년 6개월간의 연구개발 노력이 결실을 맺은 제품”이라며 “이번 출시를 계기로 '예천소주'를 전국에 알리고 예천을 대표하는 명품 소주로 성장시켜 지역 농업과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예천군 관계자는 “'예천소주'의 출시는 지역 농업의 가치를 높이고 예천 특산품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류 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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