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AI교육원, 탄자니아에 6년째 교육정보화기기 지원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광주광역시교육청 AI 교육원이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정보화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6년째 교육 정보화 기기 지원에 나선다.

이번 지원은 지난 2021년 탄자니아 교육과학기술부와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올해는 오는 8월과 9월 사이 탄자니아 음파란야키 초등학교와 은둠바로 중학교 등 두 곳의 학교에 총 120대의 교육 정보화 기기를 전달한다.

지원 품목에는 데스크톱 컴퓨터 52대, 모니터 52대, 빔프로젝터 2대 등 총 10종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누적 지원 기기 수는 380대에 달하게 된다.

기기 검사와 검수는 지난 17일 경기도 김포 물류창고에서 완료되었으며, 7월 중 출고되어 8월 말에서 9월 초 탄자니아 현지 물류센터로 운송될 예정이다.

광주 AI 교육원은 단순한 기기 지원에 그치지 않고, 오는 11월에는 탄자니아 현지 교원을 대상으로 지원 기기 활용 수업 설계 및 운영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규남 광주 AI 교육원장은 “이번 교육 정보화 기기 지원 사업이 탄자니아 학생들이 AI 시대를 맞아 정보 활용 능력을 키우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기 지원과 현지 교원 컨설팅을 병행하여 수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