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당진시청소년재단 소속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가 입소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박 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건강한 성장 지원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도박의 위험성을 정확히 인지하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난 20일 진행된 교육은 법무부와 연계한 전문강사가 맡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도박의 개념과 종류, 중독의 특성 및 위험성을 명확히 설명했다. 특히, 도박 권유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며 교육의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시청각 자료와 실제 사례를 활용한 강의는 청소년들의 이해를 도왔고, 참여형 활동은 도박의 유해성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도박이 단순한 재미가 아니라 법적 문제와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 위험한 상황에 대해 알고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주혜인 소장은 최근 온라인을 통한 불법 도박 및 관련 콘텐츠 노출이 증가하는 추세를 언급하며, 정확한 정보 제공과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 소장은 "앞으로도 입소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위기 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범죄 및 비행 예방, 생활 보호, 정서적 지지, 심리 상담 등 맞춤형 자립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속한 가정 복귀와 사회 진출을 돕고 있다. 청소년 전화 1388 및 청소년 지원 종합 포털사이트를 통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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