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동시가 도시 생태계 복원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자연보호중앙연맹 안동시협의회는 지난 6월 22일 홀론공원 일원에서 ‘도시생태환경 살리기 행사’를 개최하고, 천리천 수질 개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회원 80여 명이 참여해 하천 수질 개선과 악취 저감에 효과적인 EM 흙공을 천리천에 투입했다. 또한, 천리천 주변 산책로와 하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도심 속 소하천 가꾸기에 힘썼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하천 정화에 그치지 않았다. 미리 제작된 친환경 세면 비누를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전달하는 전달식이 진행되었으며, 오후에는 석정안동시평생교육원 강당에서 친환경 재료를 활용한 세면 비누 만들기 체험이 이어졌다. 이는 환경 보호 실천과 함께 이웃사랑의 의미를 더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연보호중앙연맹 안동시협의회는 매년 꾸준히 자연보호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친환경 실천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사회의 자연보호 의식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명환 자연보호중앙연맹 안동시협의회장은 “깨끗한 하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모두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오늘의 실천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정원 도시 안동을 만들기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자연보호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생태환경 보전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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