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시청 (광주시 제공)



[PEDIEN] 광주시 오포1동에 자리한 내안애별어린이집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실천에 나섰다.

지난 22일, 내안애별어린이집의 교사와 원생들은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7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지난 12일, 내안애별어린이집 원생 38명과 학부모들이 힘을 합쳐 개최한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이번 나눔은 아이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하여 얻은 수익금을 지역 사회에 환원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아이들은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마음을 배웠다.

전영란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바자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기태·함동연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내안애별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오포1동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아이들의 작은 손으로 모은 정성이 지역 사회에 큰 희망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