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합적인 어려움에 놓인 취약 한부모 가구를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위원들의 자발적인 나눔으로 마련된 성금이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졌다.
이번 지원 대상 가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세탁기조차 마련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주양육자의 우울 증상으로 자녀 양육 부담이 가중되는 등 경제적, 정서적 지원이 시급한 복합적인 복지 욕구가 확인됐다.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들의 자율적 기부로 모인 성금을 활용해 우선 세탁기를 지원했다. 더불어 방과 후 지역아동센터 이용 안내,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 연계, 식료품 지원, 가정 내 청소 및 정리수납 등 주거 환경 개선까지 포괄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후원을 넘어 대상자의 다층적인 어려움을 세심하게 반영한 맞춤형 접근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자발적인 나눔과 민·관 협력이 결합된 이번 사례는 지역 내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한 지속 가능한 지역복지 실천의 모범으로 제시된다.
김인숙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송성희 공공위원장은 “이번 지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자발적인 나눔과 민·관 협력이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다양한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자원을 적극 연계한 맞춤형 지원으로 주민 모두가 체감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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