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성시 어르신들이 화류비련극 '홍도'를 관람하며 문화적 감동과 함께 삶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6월 20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50명을 대상으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특별한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참여자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정서를 함양하고,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우리나라 대표 화류비련극으로 손꼽히는 '홍도'를 관람했다.
'홍도'는 가족애와 희생, 사랑을 주제로 한 애절한 이야기와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참여자들은 웃음과 눈물을 함께 나누며 작품 속 이야기에 깊이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화체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이렇게 훌륭한 공연을 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오랜만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동을 느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인동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문화체험이 어르신들에게 단순한 일자리를 넘어 삶의 의미와 즐거움을 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현재 시니어건강돌봄리더 120명, 안성맞춤커뮤니티케어 30명 등 총 150명의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돌봄과 건강증진 활동에 참여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