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피부기쁨봉사단과 어르신 위한 ‘꽃보다 손길’ 활동 시작 (미추홀구 제공)



[PEDIEN] 인천 미추홀구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주안노인문화센터와 협력하여 피부기쁨봉사단의 어르신 손 관리 프로그램인 ‘꽃보다 손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피부관리실 원장들로 구성된 피부기쁨봉사단은 최근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에 신규 등록하며 지역사회 봉사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들은 자신의 전문성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손톱을 관리하고 정성껏 마사지하는 재능나눔 활동을 펼친다.

지난 18일 진행된 첫 활동에는 봉사단원 9명이 참여했으며, 주안노인문화센터를 찾은 어르신 회원 40여 명에게 전문적인 손톱 관리와 시원한 손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봉사자들은 어르신들과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며 말벗이 되어주는 시간도 가졌다. 이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에 큰 도움을 주는 활동으로 평가받는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봉사자들의 세심한 손길과 따뜻한 마음 덕분에 큰 위로를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중형 센터장과 홍영희 센터장은 “재능을 활용한 자원봉사는 봉사자와 수혜자 모두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피부기쁨봉사단은 앞으로도 매월 주안노인문화센터에서 정기적으로 ‘꽃보다 손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재능나눔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