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천시보건소가 인공지능 및 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생활의 편의를 증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디지털배움터 소속 전문 강사가 진행한 교육 과정은 △무인주문기 이용 방법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 및 대처법 등 실생활과 직결된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기기를 조작하고 상황을 가정해 실습하는 방식으로 교육에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특히, 일상화된 무인 주문 시스템 사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어르신들은 이번 실습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 또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디지털 금융사기 사례와 구체적인 예방법을 안내받으며 범죄 피해 예방 능력을 키웠다.
제천시보건소 관계자는 "디지털 역량 강화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의 편의성 증대와 사회 참여 확대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AI·IoT 기반 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스마트폰과 측정기기를 활용해 만성질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대면 관리의 한계를 보완하여 촘촘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은 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참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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