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가수 홍이삭이 참여한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의 네 번째 OST ‘I Can'이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닥터 섬보이’는 악명 높은 섬 편동도로 발령받은 공중보건의 도지해와 비밀 많은 간호사 육하리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며 방영 이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OST ‘I Can'은 그리움과 보고 싶은 마음을 애써 감추려 하지만 결국 사랑을 고백하게 되는 애틋한 순간을 담아낸 곡이다. 외면하려 했던 감정이 진심으로 번져가는 과정을 잔잔한 기타 선율 위에 홍이삭의 담백한 보컬로 표현해 듣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여운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곡은 ‘닥터 섬보이’의 연출을 맡은 이명우 감독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소년시대’,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수의 히트 드라마 OST를 작업한 개미 음악감독이 작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이명우 감독과 개미 음악감독은 ‘소년시대’ 이후 오랜만에 호흡을 맞추며 웰메이드 OST 탄생을 예고했다.
홍이삭은 지난 5월 단독 콘서트 ‘Sway'를 성황리에 마치고 EP ‘Castle In The Air'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에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그가 이번 ‘I Can'을 통해 어떤 감성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홍이삭이 부른 ‘닥터 섬보이’ OST ‘I Can'은 16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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