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이 학생들의 안전 의식과 공동체적 책임감을 높이기 위한 통합 체험 교육 프로그램 '인성으로 완성되는 안전공동체' 운영에 나선다.
오는 19일부터 11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도내 초·중·고 학급, 동아리, 학생자치회 등 총 16개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핵심은 인성 교육과 안전 교육을 결합해 학생들이 실생활 속 위험 요소를 스스로 찾아내고 해결하는 실천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는 데 있다.
프로그램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오전에는 담임교사와 함께하는 학생 주도 프로젝트 및 모둠 활동이 펼쳐진다. 생명 존중, 자살 예방, 성·학교 폭력 예방, 스트레스 관리, 중독 예방 등 다양한 주제를 학생들이 직접 탐구하고 실천하는 기회를 갖는다.
오후에는 안전교육관 전문 강사가 교통안전, 일상안전, 야외안전 중 단체가 선택한 영역에 대해 실습 위주의 체험형 안전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이론으로만 접하던 안전 수칙을 현장에서 직접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안전교육관은 참가 학생들의 원활한 교육 참여를 위해 버스 운행을 지원하고,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태블릿 PC와 다양한 활동 교구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학생들이 교육에 더욱 몰입하고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임윤재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장은 "인성 교육과 안전 교육의 통합 운영이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안전 공동체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 중심, 현장 중심의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교육 공동체 내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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