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칠곡군 제공)



[PEDIEN] 칠곡군새마을회가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해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손을 잡았다.

지난 6월 17일, 칠곡군새마을회 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이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고위험군 대상자 발견 및 연계 △생명존중 문화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캠페인, 홍보 협력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및 정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우충기 칠곡군새마을회 회장은 “새마을 가족들이 지역사회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이자, 이웃의 마음을 보듬는 ‘생명지킴이’로서 더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나가는 안전하고 건강한 칠곡군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류성민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은 “지역 현장에서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새마을회와의 협력이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밀착형 정신건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생명존중 문화가 지역 구석구석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실행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 리더인 새마을지도자에게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하여 생명존중에 대한 마음가짐을 함양하고, 주변의 고위험군 발견 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통해 생명을 지키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로드맵을 가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