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선제적 생활안전 인프라 구축 (칠곡군 제공)



[PEDIEN] 칠곡군이 군민의 일상 속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2026년 생활안전사고 예방활동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상반기 동안 군은 화재 취약지역 정비, 응급 의료장비 확충 등 실질적인 안전 인프라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썼다.

먼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이 부족한 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안전취약계층 450세대에 소화기 1대와 화재감지기를 지원했다. 또한, 경로당, 전통시장 등 지리적·구조적 취약 지역 80개소에 초기 화재 진압용 소방패치를 설치했으며, 총 63대의 '보이는 소화기함'을 추가로 설치해 초기 화재 대응력을 한층 높였다.

응급 의료 안전망 역시 강화됐다. 급성 심정지 등 응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10곳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추가 설치했다. 이를 통해 갑작스러운 응급 상황 발생 시에도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야간 보행 환경 개선과 범죄 예방을 위한 노력도 돋보인다. LED 안전조명과 친환경 도로표지병을 설치하는 '안심귀가거리 조성사업'을 준공했으며,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을 위한 군민안전보험에는 '개인형이동장치 사고' 항목을 신설해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칠곡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느끼는 안전 체감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안전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칠곡'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