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주시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온라인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온라인플랫폼 판로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말까지 총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85개사 안팎의 기업에 디지털 판로 개척을 지원하며, 이는 온라인 소비 시장 확대에 적극 대응하려는 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 판매 기반 구축과 다양한 온라인 채널 입점 지원을 통해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사업을 위탁 수행하며, 통신판매업을 보유한 경주시 소재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주요 지원 분야는 △우수제품 개발 △쇼핑몰 기획전 판로지원 △AI 라이브커머스 △인플루언서 협업 등으로 나뉜다. 특히 우수제품 개발 분야는 시장조사, 컨설팅, 콘텐츠 제작, 온라인 플랫폼 입점 및 판매 지원까지 포괄적으로 제공하며, 이미 5개사가 최종 선정되어 사업을 시작했다.
쇼핑몰 기획전 판로지원은 60개사를 대상으로 하며, 온라인 유통플랫폼 내 경주시 전용 기획전 운영과 상세페이지 제작을 지원하여 참여 기업의 매출 증대와 판로 확대를 돕는다. AI 라이브커머스 사업은 AI 쇼호스트를 활용한 실시간 판매 방송을 지원하며, 20개 참여 업체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인플루언서 협업 사업은 블로그 체험단 운영, 릴스·숏츠 등 홍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며, 하반기에 10개사를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시는 경북경제진흥원과의 업무협약 및 사업비 교부를 시작으로 참여업체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라이브커머스와 인플루언서 마케팅, 온라인 판매 지원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SNS, 시 홈페이지, 지역 소식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사업을 적극 홍보하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이·통장 회의 등을 활용해 참여 기업 모집에도 힘쓰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업별 모집 공고 및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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