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수출 기업들의 중동시장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한다. 오는 6월 30일, 강원경제진흥원에서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와 함께 '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활용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발효된 한-UAE FTA를 발판 삼아 도내 기업들의 UAE 및 중동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최근 변화 가능성이 있는 중동 정세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한-UAE FTA는 우리나라가 아랍권 국가와 최초로 체결한 자유무역협정으로, 중동 및 북아프리카 시장 진출의 핵심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화장품, 의약품, 의료기기, 자동차 부품 등 강원도가 주력하는 품목들의 관세가 단계적으로 철폐되면서 UAE 시장 내 가격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설명회에서는 FTA 개요와 활용 전략, 유망 품목 진출 방안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수출입 통관 절차를 비롯한 각종 수출 애로사항에 대한 현장 일대일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6월 26일까지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와 강원수출기업 서포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도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도내 기업들의 중동시장 진출 수요를 면밀히 파악하고, 향후 해외 마케팅 지원, 물류·인증·보험 등 기존 수출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지도록 후속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만호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도내 기업들이 한-UAE FTA를 적극 활용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UAE를 거점으로 MENA 및 유럽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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