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보훈지청, 제복근무자 감사캠페인 “청소년이 쏜다 My 히어로 My 커피로” (안동시 제공)



[PEDIEN]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제복 입은 영웅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캠페인이 안동에서 열렸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월 19일 안동소방서를 찾아 ‘청소년이 쏜다 My 히어로 My 커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동시에, 지역 청소년들에게 보훈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딱딱한 교육이 아닌, 직접 참여하고 마음을 나누는 방식으로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안동청소년문화센터 별솔카페 소속 청소년 8명이 이날 행사의 주인공이었다. 이들은 직접 커피와 음료, 쿠키를 정성껏 제조했다. 완성된 선물과 함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카드를 소방관들에게 건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소방관들은 청소년들이 준비한 음료와 간식을 맛보며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제복 근무자들이 청소년들의 정성에 격려와 감사를 표하는 훈훈한 풍경이 연출됐다. 이는 단순한 감사 전달을 넘어, 세대 간의 따뜻한 교류의 장이 되었다.

경북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청소년들에게 제복 근무자들의 숭고한 헌신을 느끼고 직접 감사를 표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제복 근무자가 존중받는 ‘일상 속 보훈 문화’가 지역 사회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