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금강유역환경청과 충청권 3개 녹색환경지원센터가 지역 환경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협력 강화에 나섰다.
지난 19일 충남연구원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각 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병훈 금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은 “환경 문제가 날로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시대에 지역 환경 전문 기관들의 협력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충청권 녹색환경지원센터들이 지역 환경 현안 해결의 구심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전희경 충남연구원장 또한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 산업 구조 전환, 자원 순환 등 산적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행정과 연구 기관, 현장을 잇는 협력 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충남연구원은 오늘 모인 기관들과 함께 지역 환경 정책 연구를 강화하고 충청권 환경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각 센터별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이 공유되었으며, 특히 충청권 공동 협력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이 보유한 연구 역량과 현장 경험을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보다 발전된 환경 정책 지원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위해 세종시 공동 관리 구역 추진, AI를 활용한 환경 인허가 자료 전산 고도화 등의 구체적인 의제를 놓고 세부 협력 방향을 모색했다.
김영일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장은 “충청권 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역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대표적인 협력 플랫폼”이라며, “금강유역환경청과 충청권 센터, 그리고 행정협의회 위원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환경 현안 해결과 환경 정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동 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희경 충남연구원장, 이병훈 금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김영일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장, 최영균 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장, 조영철 충북녹색환경지원센터장을 비롯해 각 센터 행정협의회 위원 및 환경 분야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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