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집중호우 대비 재개발재건축 공사장 안전점검 실시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가 본격적인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관내 재개발·재건축 공사장 4곳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6월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최근 잦아진 기상이변으로 인한 국지성 호우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대규모 공사 현장의 선제적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에는 창원특례시 관내 재개발·재건축 사업장 4곳이 포함된다. 시 담당 공무원들의 현장 점검과 각 사업장의 자체 점검이 병행되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강우 시 적절한 배수 계획 수립 여부, 수방 자재 확보 현황, 절성토 비탈면의 유실 및 붕괴 위험성, 구조물의 균열·변형·누수 발생 여부 등이 포함된다. 또한 배수로, 침사지, 집수정 관리 상태와 비상 연락 체계 구축 여부까지 다각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한다. 보수·보강이 필요한 지적 사항은 여름철 우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신속하게 조치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창원특례시는 이후에도 수시 점검을 통해 개선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재광 도시정책국장은 “매년 반복되는 여름철 재해로부터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현장의 작은 위험 요소 하나까지 꼼꼼히 살피겠다”며 “예방 중심의 선제적 안전 관리를 통해 인명과 재산 피해가 없는 안전한 건설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