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담양을 담은 학생연합회’ 대상 아동권리교육 성료 (담양군 제공)



[PEDIEN] 담양군이 지역사회의 미래 주역인 아동·청소년들의 권리 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7일 담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담양을 담은 학생연합회’ 소속 학생 44명이 참여했다.

이번 아동권리 교육은 학생들이 스스로의 권리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담양군이 지향하는 아동친화도시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교육 과정에서는 담양군의 아동친화도시 추진 방향이 소개되었으며,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아동의 4대 권리, 즉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에게 어떤 권리가 있는지 확실히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학생연합회 친구들과 함께 담양이 더욱 행복한 아동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담양군 관계자는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알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성장하는 것이 아동친화도시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담양을 담은 학생연합회’를 비롯한 지역 학생들이 권리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참여 기회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담양군은 아동권리 교육과 더불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 기회 보장을 위해 보건, 복지, 보호,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