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밀양시 단장면 자원봉사회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50세대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홀몸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19일 단장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봉사 활동에는 자원봉사회 회원 1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소고기국, 오리불고기, 미숫가루 등 영양가가 풍부한 메뉴를 선정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공수해 정성껏 조리했다. 뜨거운 여름철 기력 보충에 도움이 될 만한 음식들로 메뉴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준비된 밑반찬은 회원들이 직접 각 가구를 방문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 과정에서 이웃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를 살피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행란 자원봉사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손기헌 단장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신 자원봉사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웃이 서로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장면 자원봉사회는 밑반찬 나눔 외에도 김장 나눔,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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