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이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전통주 10종을 선정하고, 이들 제품에 대한 상패 수여식을 19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양조장 관계자들과 함께 충남 전통주의 경쟁력을 알리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는 상패 수여와 함께 선정된 전통주를 직접 맛보고 그 속에 담긴 이야기와 철학을 공유하는 시음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탁주, 과실주, 약·청주, 증류주 등 다양한 주종에서 엄선된 10개 제품이 '2026 충남술 톱텐'의 영예를 안았다.
선정된 전통주는 △농업회사법인 주로 ‘쌀쌀이랑 생막걸리’ △우쥬라익썸 농업회사법인 ‘색조작주 흰 01’ △한산모시양조장 ‘한산소곡주’ △자향소곡주 ‘한산소곡주’ △토박이소곡주 ‘한산소곡주’ △농업회사법인 두레양조 ‘두레앙 샤인마스캇 와인’ △농업회사법인 예산사과와인 ‘추사50’ △농업회사법인 랩투보틀 ‘배로 피어펙트 르네상스’ △농업회사법인 목천도가 ‘파동’ △농업회사법인 신평양조장 ‘고마소주40’이다.
'충남술 톱텐' 사업은 2018년부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우수 전통주를 발굴하고 지역 양조장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매년 추진되어 왔다. 충남도는 선정된 제품에 대해 홍보·마케팅 및 판로 지원 사업을 연계하여 소비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는 지역 농업과 전통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기반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도는 향후 선정된 '충남술 톱텐' 제품을 도청 지하 1층 홍보관에 연중 상설 전시하고, 각종 박람회, 홍보 행사, 판로 지원 사업 등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홍보와 소비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도 농촌재구조화과 이한규 과장은 “충남술 톱텐 사업을 통해 우수한 지역 전통주를 꾸준히 발굴하고 있다”며, “충남 전통주가 지역 농업과 함께 성장하는 대표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홍보와 판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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