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GO 함양’,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산행 콘텐츠로 자리매김 (함양군 제공)



[PEDIEN] 함양군이 ‘오르 GO 함양’ 홍보대사인 엄홍길 대장과 MZ세대 참여자가 함께 남덕유산을 오르는 특별한 산행을 진행했다. 지난 18일 열린 이번 행사는 단순한 등산을 넘어 변화하는 산행 문화를 공유하고, 남덕유산의 수려한 여름 풍광을 소개하며 ‘오르 GO 함양’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산행에는 ‘오르 GO 함양’에 참여 중인 20대 참여자 3명이 엄홍길 대장과 호흡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산행 중 엄 대장으로부터 안전한 산행 방법과 도전 정신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또한, 젊은 세대가 즐기는 새로운 산행 문화와 ‘오르 GO 함양’의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오르 GO 함양’은 함양의 15개 명산을 등반하고 인증 기록을 남기는 산악완등 인증사업이다. 이 사업은 산행의 도전과 성취감을 공유할 수 있는 참여형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등산을 단순한 운동을 넘어 특별한 경험으로 즐기고 기록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MZ세대의 참여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함양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젊은 세대의 참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엄홍길 대장은 “'오르 GO 함양‘은 명산을 오르며 도전과 성취를 경험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젊은 세대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한 에너지를 얻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프로그램의 가치를 강조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최근 젊은 세대에게 등산은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자연 속에서 자신만의 경험을 만들고 기록하는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며, “'오르 GO 함양’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대표 산악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