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산사태취약지역 지정으로 군민 안전 강화 (창녕군 제공)



[PEDIEN] 창녕군이 집중호우와 태풍 등 산림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36개소를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신규 지정하고 본격적인 안전 강화에 나선다.

이번 지정은 관내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 92개소에 대한 정밀 실태조사를 마친 후, 지난 15일 개최된 산사태취약지역 지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다.

산사태 취약지역은 산지의 붕괴, 침식, 균열 등으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은 곳으로 지정되며, 이후 체계적인 점검과 예방 사업을 통해 산림 재난 위험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창녕군은 산림재난대응단을 투입하여 새롭게 지정된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수시 점검을 실시하고, 사방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토석류 유출 및 사면 붕괴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은 재난 발생 후 사후 대응이 아닌, 위험 요인을 사전에 관리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사방사업을 통해 산림 재난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