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무더위쉼터 토요일 확대 운영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오는 7월 4일부터 9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에도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 공휴일을 제외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복지관 일부 공간을 개방하여 폭염에 취약한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이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토요일 운영 확대는 복지관이 평일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운영되는 기존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조치다. 1층 노래방과 휴게실, 2층 도서관, 3층 휴게실 등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에 냉방 시설을 가동한다.

단순히 시원한 공간 제공을 넘어, 화재 등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 대비한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복지관은 1층부터 3층까지 출입문을 상시 개방하고 냉방기 점검을 철저히 하며, 비상 구급함을 비치하고 응급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쓴다.

임주택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장애인과 지역주민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열린 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무더위쉼터 운영 외에도 장애인의 일상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