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이 서울 시민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도시민·청년 귀농·귀촌 현장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하며 농촌 정착 지원에 나섰다. 이번 교육에는 서울시민과 청년 40명이 참여했으며, 충남의 풍부한 귀농·귀촌 지원 정책과 성공적인 정착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참가자들이 충남의 귀농·귀촌 지원 정책을 상세히 이해하고, 실제 양계 및 오이 재배 농가의 성공 사례를 공유받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천안시 농업기술센터를 직접 견학하고 오이를 활용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농촌 생활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참가자들은 귀농 경험이 풍부한 선배 농업인들로부터 귀농 준비 과정과 영농 정착에 대한 생생한 조언을 들었다. 현장을 둘러보며 농촌이 가진 정착 여건과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는 충남으로의 귀농·귀촌 인구 증가 추세와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24년 서울 지역 귀농인 1,213명 중 191명이 충남으로 이주하여 전국 시도 중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이는 2023년 대비 0.8%p 증가한 수치로, 충남이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음을 나타낸다.
도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귀농·귀촌 희망자를 위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 귀농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 선도 농가 현장실습 교육, 귀농인의 집 운영 등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현장 경험은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과 체계적인 맞춤형 지원을 통해 도시민 유입 확대와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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