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본격적인 여름철 물놀이 성수기를 앞두고 순창군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 대응 능력 강화에 나섰다. 군은 지난 18일, 군청 영상회의실과 경천 일원에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및 관계 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현장대응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상 안전사고 발생 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스포츠안전협회 소속 류승민 강사가 강사로 나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전문성을 더했다.
이론 교육에서는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이 숙지해야 할 근무 수칙을 비롯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비상연락망 운영 및 안전사고 보고 체계 등 행정적 절차를 상세히 안내했다.
이어 경천 일원에서 진행된 현장 실습은 실제 익수자 발생 상황을 가정한 구조 훈련으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 실습, 구명환 등 구조 장비 활용법을 반복적으로 익히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은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철저한 교육과 지속적인 현장 점검으로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